패브릭과 우드, 그리고 스틸의 조합으로 모던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공간이에요. 공간을 채운 아이템들 대부분이 따뜻한 느낌이 나는 컬러와 소재이지만,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스틸 소재의 선반 덕분에 현대적인 세련됨을 더해줬어요. 러그의 질감과 컬러도 라운지체어, 스툴의 라탄 부분과 비슷하게 맞춰 공간이 연장되는듯한 시각적 효과를 줬어요. 동글동글한 소파로 아기자기함도 위트 있게 추가해 줬어요!

아이보리 톤의 패브릭과 우드의 조합으로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가구는 모두 우드 소재이지만, 테이블과 라운지체어 그리고 수납장은 애쉬톤의 우드로, 사이드보드와 화병은 브라운 톤의 우드로 구성해 지루하지 않게끔 통일감을 줬어요. 그리고 브릭 컬러의 블랭킷과 소파 위에 걸린 액자로 공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컬러 포인트를 줬어요! 코지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천장에 달아놓은 곡선적인 블랙의 스틸 펜던트 램프로 모던함도 놓치지 않았어요.

우드와 화이트의 조화로 꾸며진 공간에 레드 컬러의 의자, 협탁 등으로 포인트를 준 공간이에요. 이런 포인트는 믹스 앤 매치 느낌이 들면서 공간의 미감을 한층 높여주는 듯 해요. 그리고 우드 소재의 헤링본 바닥이 튀는 색감을 잡아주어 더욱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한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잡고, 품목당 하나씩 컬러에 맞는 제품으로 구성해 전체 공간의 조화를 이루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햇살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다이닝 공간이에요. 통창에는 얇은 커튼을 사용해 답답하지 않게끔 연출했고, 다이닝 체어들은 각자의 다양성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포스터는 마치 노을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자연스러운 색감들에 노을 색감이 섞여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아크릴 라운지체어 또한 통창에 걸려있는 커튼처럼 투명한 소재에서 오는 특유의 공간감을 잘 살려줬어요.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가 느껴지는 다이닝 공간이에요. 단차를 준 벽에 자유로운 곡선형의 거울은 거울에 비치는 다양한 요소들 덕분에 마치 액자를 걸어둔듯한 느낌이 들어요! 양쪽 벽면의 선반 위엔 스몰 오브제들을 진열해 보기에도 즐거운 인테리어 포인트를 줬어요. 오브제나 테이블 위의 식물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공간 같아요😊

화이트 톤의 깔끔한 공간에 브릭 컬러의 베딩으로 차분하게 컬러 포인트를 준 침실이에요. 침대 프레임도 패브릭과 우드로 이루어진 이 공간에서 자기 전 머리맡 스툴 위에 둔 테이블 조명을 키고,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편안하게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스몰 오브제들도 우드톤과 화이트톤으로 통일해 아기자기하면서도 공간의 통일감을 잃지 않았어요 :)

화이트와 우드, 그리고 식물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모던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커튼, 라운지체어, 커피 테이블 등 모두 브라운 컬러지만 다 다른 톤으로 구성한 덕분에 다채로움이 느껴져요. 직사각형 격자 패턴의 러그와 곳곳에 놓인 스몰 오브제들은 공간을 한층 더 풍부하게 채워주고 있어요.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인 매거진 랙 위에 좋아하는 책의 한 페이지를 펴 올려두기만 해도, 그 자체로써 멋질 것 같아요 :)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로 모던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스틸 라운지체어와 플로어 램프가 세련된 느낌을 더해줬고, 체크 패턴의 러그와 벽에 걸린 다양한 포스터가 공간이 심심하지 않게끔 가득 채워주고 있어요. 소파 위 샤기와 매듭 쿠션 그리고 무스타슈 볼드 스툴로 아기자기한 매력도 위트 있게 추가해 줬어요!

전체적으로 화사한 베이지 톤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해 아늑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베이지 톤의 패브릭 소파, 아이보리 컬러의 부클 소파,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러그로 따뜻한 무드를 완성했고, 벽에 걸어둔 포스터와 화병 속 산뜻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식물로 포인트를 추가해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