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함은 다가가기 힘든 무드라고 생각하셨나요? 나도 은근 키치 한 것을 좋아하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접근성이 좋은 귀여운 키치함을 느껴보세요!
키치한 것은 들으면 어떤 무드인지 감이 잡힐 것 같으면서도 모호하신가요? 원래 키치(Kitsch)는 미학에서 보기 괴상한 것, 저속한 것과 같은 사물을 뜻하는 미적 가치를 뜻하는 말이에요.
오파크가 정의해 보았는데요, 미술 작품에서 취향으로 넘어오면서 ‘용기 있는 행동 및 취향’으로 좀 더 넓은 의미가 되었다 보았어요! 그래서 ‘볼드 한 색감’, ‘양감’, ‘귀여움 한 스푼’이 들어간 무드를 키치함이라고 생각하고 제품을 찾아봤어요!


어우러질 수 있는 제품들의 콜라주 예시로 보여드려요. 이렇게 꾸민다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컬러들과 소재의 조합이 눈에 띄면서도 흔한 인테리어가 되지 않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요!

손으로 그린 듯한 다채로운 컬러의 시계들은 가에타노 페세(Gaetano Pesce)의 ‘Watch Me clock’ 시리즈로,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덕분에 오파크는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키치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키치함을 표현하는 인테리어 제품들과 예시를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궁금하시다면 이미지 하단의 링크를 통해 구경해 보세요!😊